마리아 브라냐스 모레라
1907년 3월 4일 (117세) 출생
스페인의 초백세인. 1907년 3월 4일생이며, 현재 117세이다.
1907년 3월 4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태어났다. 8살때 스페인으로 건너와 지금까지 살고있다.
이후 두 차례의 세계대전과 스페인 내전, 스페인 독감, 코로나19를 거쳐 살아왔다.
2023년 1월 17일 뤼실 랑동의 사망 이후 공식적으로 남녀를 통틀어 현재 생존 중인 인물 중 최고령자이다.
2029년 8월 15일 이후에도 생존한다면 역대 여성 최장수자이자 인류 역사상 최장수자가 된다.
(남성 최고령자는 1909년 5월 27일에 태어난 베네수엘라의 후안 비센테 페레즈 모라이며, 현재 114세이다.)
무려 대한민국의 박정희 전 대통령보다 10살 많고, 이효석 작가, LG그룹 초대 회장 구인회와 동갑이다.
또한 대한민국의 2007년 출산 붐세대와 1세기 차이가 난다.
아주 어렸을 때 아버지를 잃었다고 한다.
미국에서 스페인으로 이동하던 중 청력을 잃었다고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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